다이어트 약ㆍ프로그램ㆍ수액… 개인에게 맞는 병원 처방 필요

강남에프엠의원 안현지 대표원장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이어트가 일상화되면서, 의사 처방 없이 간단하게 다이어트약을 받거나 의사한테 처방만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인의 상태와 관계없이 다이어트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내성, 부작용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약만 믿다 보면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우려도 있다. 이에 단순히 다이어트약만 사용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의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고, 의사와 함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관리를 해야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약과 수액 등은 개인에게 맞는 처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검사를 먼저 실시해야 한다. 비만 호르몬 검사를 비롯해 비만 대사 효율 검사, 음식 알러지 검사, 비만 유전자 검사 등의 기능의학적 검사를 통해 신체 기능과 영양소의 밸런스, 자율신경계 불균형 여부 등을 진단하여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의학적 검사 외에도 개인의 체성분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성분 분석 검사를 통해 골격근량과 체지방률, 전신위상각 등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현재 몸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존 다이어트 병원은 약 처방이나 시술 중 한 곳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철저한 문진과 종합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관리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개인에게 맞는 약과 수액 등을 처방하고, 매주 다른 약을 처방하는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강남에프엠의원 안현지 대표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다이어트약만 복용하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 맞는 처방을 바탕으로 의사와 함께 약을 사용하면서 나중엔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정밀 검사 및 상담을 통해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맞춤 약을 처방하고, 맞춤 수액과 영양 관리 등을 통한 개인별 다이어트 솔루션을 통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유지까지 돕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생활 습관을 분석해 살찌는 습관을 교정하고, 다이어트 기간 중 약해지기 쉬운 멘탈도 관리해야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며 “체질 개선과 사후 관리도 이뤄져야 체중 감량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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